세상에, 내가 아직 엘제 젖병솔 리뷰 안 썼어? 하면서 쓰는 엘제 젖병솔 사용 후기. #젖병솔 #전동브러쉬 #전동브러쉬 #육아템추천 우리아기가 처음 집에 온 순간부터 우리와 함께 가장 열심히 일한 육아템이 뭐냐고 묻자 단연 엘제 젖병솔이다.
아기가 밥을 11번 먹을 때부터 3번 먹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일하고 있는 엘제 젖병솔
포스팅이 왜 없었냐면 아무래도 매일 같이 쓰면서 손에 물이 젖어 사진을 찍지 않게 되는 데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오늘 포스팅 무엇을 쓸까 차분히 분유병을 빨다가 엘제 전동 솔 포스팅을 쓰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바로 사진을 찍어 포스팅을 남기기로 했다.
오늘이 아니면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사용해보는 사용후기의 장점 1. 충전형 제품
옐
내가 손목을 돌리지 않아도 브러시가 돌아가기 때문에 손목을 조금 적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아기를 낳고 약해진 손목에 엘제 젖병솔은 구원이었다.
기존 젖병솔은 손을 사용해 직접 돌려야 하는 구조여서 어쩔 수 없이 손목에 무리가 가고, 그것이 출산 직후라면 손목이 너덜너덜해진다.
고생시켜야 하니까 어쩔 수 없는데 정말 힘들다.
(이 와중에 이것을 보고 모유수유를 해야지!
!
) 할 사람은 없기를 바란다.
모유 수유를 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시기에 엄마들이 내리는 결정은 호르몬이 내리는 결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무엇보다 당사자가 결정한 것을 3자가 이러쿵저러쿵 할 일도 아니다.
) 장점3. 소독가능
스펀지 브러시는 소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당히 사용한 후 교체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쓰레기 생산자가 된 기분은 우리 아이를 키우면서 매번 느끼는 기분이지만 젖병솔까지 그러고 싶지는 않았다.
심지어 스펀지에 얼마나 많은 세균이 쉽게 번식하는지 알고 있지만 스펀지 브러시를 사용하고 싶지도 않았다.
우리 집은 환기도 제대로 안 되고 스펀지가 잘 마른다는 보장도 없었다.
그래서 더 실리콘 브러쉬가 편했어.
스펀지 브러시는 쉽게 벗겨지고 상처가 나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특정 브랜드를 뭐라고 하려는 게 아니라 스펀지 브러시의 특징이라 사용하지 않는 게 내 취향에 맞다.
단점, 결점, 단점, 단점
개인적으로 단점이라는 게 많은 제품은 아니었던 것 같아.실리콘 브러시는 사용 중인 뱀브와 스팀 소독기에 제대로 소독 중이어서 조금만 신경 써서 닦으면 잘 닦이지 못하는 경우도 크지 않았다.
아무래도 혼자 가니까 슬슬 닦으면 좀 닦을 수 없는 경우도 있어 사용 초기에는 너무~~~ 많이 써서 충전을 급하게 해야 할 일이 있었던 게 조금 불편한 정도?수유 횟수가 5회 정도로 바뀐 시점에서는 불편한 점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단점이라는 게 많은 제품은 아니었던 것 같아.실리콘 브러시는 사용 중인 뱀브와 스팀 소독기에 제대로 소독 중이어서 조금만 신경 써서 닦으면 잘 닦이지 못하는 경우도 크지 않았다.
아무래도 혼자 가니까 슬슬 닦으면 좀 닦을 수 없는 경우도 있어 사용 초기에는 너무~~~ 많이 써서 충전을 급하게 해야 할 일이 있었던 게 조금 불편한 정도?수유 횟수가 5회 정도로 바뀐 시점에서는 불편한 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