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슬라이드쇼, 유튜브 인트로 영상 만들기

오늘 나와 함께 보는 앱은 “슬라이드 쇼 제작자”입니다.

이 앱은 iPhone카메라 롤에 있는 사진을 긁어 온 후, 앱으로 제공하는 템플릿과 BGM을 적용하면서 꽤 멋지고 감각적인 슬라이드 쇼로 줍니다.

동영상까지 긁어 올 수 있으므로 잘 사용하면 네이버 텔레비전이나 유튜브를 위한 인트로 영상을 만드는 용도로 좋아 보였습니다.

앱 다운로드 가격은 무료입니다.

다만 앱의 기능과 템플릿을 완전히 사용하려면 구독해야 합니다.

구독료는 월간 6천원, 연간 3만 6천원(720P이상의 해상도를 원한다면 월 1만 2천원, 연간 7만 3천원)과 다소 강한 편은 아니지만.워터 마크나 화질에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사진이나 짧은 동영상만으로 쉽게 슬라이드 쇼를 구성할 계획이라면 무료 버전만 충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어도비 프리미어, 파이널 컷 등의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서투른 편에는 괜찮은 선택에 보입니다.

먼저 사용자는 첫 화면에서 하단 우측의 플러스 버튼을 눌러 슬라이드 쇼 제작을 시작합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템플릿(스타일)과 BGM을 선택하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앱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은 80여 가지, BGM은 100여 가지로 모두 무료입니다.

다만 음악은 사실 유튜브나 페이스북 같은 채널에 올렸을 때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지는 모르겠네요. 참고로 제 아이폰에 저장해둔 음원이나 애플 뮤직 음원도 BGM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템플릿(스타일)과 BGM을 선택한 경우 상단의 ‘다음’을 뜻하는 오른쪽 방향 키 버튼을 눌러 아이폰 카메라 롤에서 원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선택해 줍니다.

이때 동영상의 경우 자동으로 5초로 리사이즈 되는데 영상 선택 후 해당 영상에서 원하는 구간(5초)을 선택하거나 볼륨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가로나 세로로 회전할 수도 있습니다.

클립의 처음과 중간에 넣을 텍스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는 메인 타이틀, 서브 타이틀로 구성할 수 있으며 원하는 클립 사이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이윽고 사진, 동영상, 텍스트 순서를 모두 선택하고 동영상 클립 구간까지 모두 선택하여 상단 우측의 “Preview” 버튼을 누르면 영상 제작이 시작됩니다.

하단의 “Save & Produce Video”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 롤로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영상은 홈 화면에서 ‘Create Copy’ 기능을 이용해 슬라이드 쇼를 구성한 영상 클립을 바꾸거나 BGM을 바꾸는 등의 수정도 가능합니다.

클립의 처음과 중간에 넣을 텍스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는 메인 타이틀, 서브 타이틀로 구성할 수 있으며 원하는 클립 사이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이윽고 사진, 동영상, 텍스트 순서를 모두 선택하고 동영상 클립 구간까지 모두 선택하여 상단 우측의 “Preview” 버튼을 누르면 영상 제작이 시작됩니다.

하단의 “Save & Produce Video”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 롤로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영상은 홈 화면에서 ‘Create Copy’ 기능을 이용해 슬라이드 쇼를 구성한 영상 클립을 바꾸거나 BGM을 바꾸는 등의 수정도 가능합니다.

클립의 처음과 중간에 넣을 텍스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는 메인 타이틀, 서브 타이틀로 구성할 수 있으며 원하는 클립 사이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이윽고 사진, 동영상, 텍스트 순서를 모두 선택하고 동영상 클립 구간까지 모두 선택하여 상단 우측의 “Preview” 버튼을 누르면 영상 제작이 시작됩니다.

하단의 “Save & Produce Video”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 롤로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영상은 홈 화면에서 ‘Create Copy’ 기능을 이용해 슬라이드 쇼를 구성한 영상 클립을 바꾸거나 BGM을 바꾸는 등의 수정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슬라이드 쇼, 인트로 영상을 만들어 주는 앱”SlideshowCreator”에 대해서 봤어요.사실 요즘은 파이널 컷과 프리미어 함께 유료 템플릿이 너무 잘 나와서 센스 있는 영상을 재빨리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어려운 초보 입문자에게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동안 연간 구독료를 생각하면 전술한 프로그램을 구독하거나 구입하는 비용과 거의 같은 수준이긴 합니다.

집에 동영상을 편집하는 컴퓨터가 없어 편집 프로그램을 공부할 계획이 없이 쉽게 원하는 슬라이드 쇼나 전주 부분 영상을 제작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꽤 매력적인 선택 사항은 아닐까 합니다.

다만 첨부된 영상이 너무 길면 구간 편집이 어렵다는 점, 한글 글꼴이 깨끗하지 않다는 점이 좀 아쉽군요.그리고 유튜브와 네이버 텔레비전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퀄리티(720P)를 내기 위해서는 월간 또는 연간 구독료를 내야 한다는 점도 조금 아쉽네요.무료 버전은 해상도가 360P라 SNS, 메신저 등을 통해서 친구나 지인들과 공유하는 용도로만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