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텔> 쉐라톤서울팰리스호텔 조식 (마지막 추억저장중TT)

이미 문을 닫은 쉐라톤 서울 팰리스 호텔…!
폐점 전에 방문했는데 칵테일아워나 룸리뷰는 올렸는데 조식리뷰만 올리지 않더라구요…?!
(도대체 왜…?) 추억보관용으로 완전히 늦게 남깁니다.

닫혀있는 줄 알고 다시 보니까 되게 옛날 추억을 보는 느낌너무 옛날이라 쌀국수인지 우동인지 헷갈린다?아래 사진을 보면 우동이면!
보통 호텔은 쌀국수나 우동은 요리사가 만들어주는데 쉐라톤은 셀프였지.원래 호텔 조식에 가도 밥은 안 먹는 편인데, 이날은 신기하게도 밥이 먹고 싶은 기분이었나봐!
빵은 소소하게 있고우동이 셀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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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종류가 4가지나 있어…!
이게 5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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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이 맛있었나봐또 먹었구나.설마 내꺼 말고 친구꺼 다시 찍은거겠지…식빵도 있었어~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항상 크림치즈 무화과잼(maybe?) 크림치즈마지막으로 카푸치노를 한 잔 두드리고(시나몬파우더를 올리지 않아서 카페라떼지만 누를 때면 항상 카푸치노 버튼을 누르는 저) 정말 소소하게 아침식사를 마쳤습니다.

쉐라톤 서울팰리스 갔을 당시 스낵타임도 빈약하고 조식도 빈약해서(;) 여유로운 느낌과 센트럴 바로 옆이라는 위치적 이점이 필요하지 않으면 다시 이용할지 모른다는 생각도 조금 들었지만, 보통 직원 서비스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 친구들이 다시 오자고 할 정도로 모든 직원들의 응대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사라졌을 때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연히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올리지 않은것을 발견하고 이제 가고싶어도 갈수없지만 추억저장용으로 글을 올립니다…!
검색해보니 이런 모습이 나오네요.지금은 공사가 한창인 것 같아요.이상 추억의 호텔(?!
) 쉐라톤 서울팰리스에서 아침식사를 한 소감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