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결혼기념일 식사포시즌스호텔 유유안
결혼 기념일의 식사에서 방문한 유우유앙에 머무를 때 못 먹어서, 생각 난 김에 빨리 예약한 맛있는 가게를 찾아다니며 먹는 스탈이 아니더라도 딤섬이 좋아하는 분이니까 몽쥬은 폰 정도는 잘 가는 편이지만, 아기를 낳고는 확실히 예약하고 먹는 것은 정말 연중 행사 TT아기를 낳고는 맛있는 가게보다는 그저 인간답게 먹고 싶은… 그렇긴 그래도 요즘은 이야기도 잘하시고 말도 통해서, 업고 나올 때는 조금 넘어선 어쨌든 유유앙는 함께 오지 못한아기와 함께 올 때는 방에서 식사가 가능하고 룸 차지.를 내야 한다(6만원 별도)한때1번째 생일 잔치 장소로 엄청 고민한 곳이기도 한 포 시즌즈 우리 집에서 멀지 않으니까 뭔가 익숙한 것도 키드 친절하므로 편하고 편해서 좋은물론 아기 없이 방문하는 게 제일 편하다^^
서두가 길었다.
.TT주말 런치 첫타임 방문 11시 반 저희가 첫 손님
세팅
식전요리 식전주한잔 하고싶은 엄마인데 점심이니까…
스타터에서 목이버섯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
맛있어서 사진두장^^비늘한거지만 정말 식감도 좋고 소스도 맛있고 깔끔해서 좋았다.
모듬버섯딤섬 일부러 잘 먹는 딤섬은 시키지 않고 새것을 먹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새롭고 바뀌어서 다행이다
춘권 이것은 소소 새우가 듬뿍 들어 있지만 특별한 맛은 없다
겨우 북경오리 전날 식사 확인 예약 전화가 왔을 때 북경오리 반 마리 주문했는데 (이건 예약만) 모든 테이블에서 북경오리를 드시는 것처럼 보였던 그만큼 유유안의 시그니처처럼
주로 껍질 부분만 자르고 내용물은 양배추쌈/볶음 중 하나를 골라 먹을 수 있다.
근데 이건 양이 적어서 아쉬워요.
밀전병에 싸먹으면 너무 맛있어(울음) 다른 음식 다 찍어놓고 베이징덕 안 묻힌 나란 인간…
나머지 안쪽 고기는 흑후추볶음이 맛있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조금 두껍게 썰어서 그런지 지나에게는 좀 푸석푸석해졌다.
가지 요리를 하나 더 주문 소스가 맛있었다
아쉬워서 딤섬 하나 더 주문한 색다른 게 먹고 싶어서 동충하초 토핑된 샤오마이 주문인데 동충하초 향이 약해서 조금 아쉬워ㅠㅠ디저트 마지막에기념일이라고 아이스크림을 주셨다.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별로 달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어.한번쯤은 올것같은 유유안 사실 신랑과 나는 자칭 고급이라고 외치며 비싸도 맛있는거 먹자주의인데 유유안은 적당히 만족했다 단지 100%만족이 아니고 다시 방문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좋았던 건 배부르게 먹어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야.행복하게 살자. 벌써 6주년.. 결혼기념일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