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원인 초기 말기 증상 완치 치료 예방

안녕하세요 🙂 건강상담을 하는 간호사 아차맘입니다.

오늘은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녹내장의 원인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녹내장의 원인※ 방수란 무엇일까?눈의 각막과 수정체 사이에서 안압을 조절하는 액체원발성 개방 뿔 녹내장 방수 배출구는 열고있습니다만, 원활하게 벗어나지 못하고 저항이 생길 안압 증가가 발생하는 가장 일반적인 녹내장 타입입니다.

녹내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급성 폐쇄 뿔 녹내장 방수의 배출구가 갑자기 막힘, 안압이 증가하고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성 폐쇄 뿔 녹내장 급성 폐쇄 뿔 녹내장처럼 방수 배출구가 막혀서 안압이 올라가지만 변화가 서서히 나타납니다.

또 급성기 이후의 해부학적 변화에 의해서 만성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물 치료에 관련하는 녹내장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눈 질환과 관련된 녹내장, 포도막염, 당뇨성 막증 등의 다른 눈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선천성 녹내장(유아 녹내장)안구 내의 구조가 정상아와 다른 안압이 상승하고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 안압증 안압이 21mmHg보다 높은 경우에서 다른 녹내장성 시신경 손상, 시야 검사 상의 시야 장애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장기적인 경과 관찰 시로 이뤄지는 것이 있습니다.

녹내장의 증상녹내장의 대부분은 만성질환으로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말기까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기가 되면서 시야가 좁아지고 더 나아가면 실명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시야가 좁아지면 계단을 헛디뎌 넘어지거나 간판에 머리를 부딪치기도 합니다.

녹내장 진단대부분은 무증상이기 때문에 정기 검진에서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녹내장이 의심되는 경우 시력검사, 안압측정, 중심 각막두께측정, 전방각검사, 시신경검사, 시야검사 등을 실시하고 필요에 따라 정밀 추가 검사를 요합니다.

만약 급성으로 발생한 녹내장의 경우는 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녹내장 치료녹내장의 종류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지만 크게 약물치료, 레이저치료, 수술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안압하강을 위한 점안제 또는 구강약, 고삼투압제, 신경보호 기능 목적의 약물을 사용합니다.

레이저 치료 홍채에 레이저를 이용해 작은 구멍을 뚫어 방수 순환과 매출을 돕습니다.

시술 후에도 안압하강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추가로 약물치료를 하거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치료 전 치료에서 효과가 없었던 경우 수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섬유주절제술, 녹내장 임플란트(방수유출장치) 삽입술, 최소침습 녹내장 수술 등이 있지만 수술 목적은 안압을 조절하는 것으로 손상된 시신경을 복구시킬 수 없습니다.

녹내장의 경과녹내장은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녹내장의 치료 목적도 완치가 아닌 질환의 진행을 늦추거나 멈추는 것이며, 이미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복구되지 않습니다.

녹내장이 있는 경우 안압을 높이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금연, 금주가 필요하며 머리와 복부에 압력을 가하는 운동(물구나무서기 등)은 피해야 합니다.

녹내장 예방녹내장을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은 없으므로 초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내장은 40대 이상 가족력이 있는 경우 근시가 있는 경우, 다른 질환(당뇨병, 고혈압, 편두통, 갑상선안질환, 수면무호흡, 감염, 자가면역질환 등)이 있는 경우 위험도가 높아지므로 정기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은 40대 이상 가족력이 있는 경우 근시가 있는 경우, 다른 질환(당뇨병, 고혈압, 편두통, 갑상선안질환, 수면무호흡, 감염, 자가면역질환 등)이 있는 경우 위험도가 높아지므로 정기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