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서 가장 팔린 제품들이 마스크의 다음에 체온계에서는 없을까요?아기 용품으로서 필수인 체온계의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 만별이라 선택하기 어려울 거요 와키 체온계, 비접촉 체온계, 항문 체온계, 적외선 이 체온계…이래봬도 어른들이 쓰는 용품라면 별로 고민하지 않고 구입한 것 같습니다만, 아기가 사용할 예정이어서 가장 좋은 것을 구입하고 싶어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출산 중에 받은 겨드랑이 체온계는 측정 방법에 의해서 온도 편차가 심하게 측정되며 정확하지 않는 비접촉 체온계도 움직이는 아기에게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어렵습니다(이것도 편차가 큽니다)그래서 구입하게 한 적외선 귀 체온계 소아과에 가서 보니 귀 체온계만 측정하고 있었습니다 왜도 정도가 더 높지 않다고 생각하고 선택했다.
가장 흔한 브라운 체온계로 구입했어요.국산 제품의 휴ー비디크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LED창에 불이 붙지 않는다는 점이 걸렸습니다 NAVER쇼핑 검색했더니 33,000원 정도굉장히 좋은 값인데… 그렇긴 좀 아쉽지만 포기했어요.아이들은 대개 자는 저녁에 너무 아파서 불을 켜지 않고 측정해야 합니다
G9에서 직접 구매하고 쿠폰을 적용했더니 53,640 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도 제품이 오지 않아요.문의를 해봐도 대답도 안오고… 브라운 체온계 가격품이 많다는데. 이 제품이 뭔가 수상한데 가격이 맞을 것 같아서 일찍 구매를 취소하고 국내 버전으로 69,000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렌즈필터 60개를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구입한지 하루만에 왔습니다.
사용법이 간단하고 메모리 기능이 있어 아기의 온도를 체크할 때 이전 온도와 지금 온도를 비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델도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크게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메모리 기능 차이 정도?
박스마다 열고 체온계를 꽂으면 렌즈 필터가 켜집니다.
이렇게 렌즈 필터를 끼고
전원을 켜고 나서 측정해 보았습니다.
나의 온도가 37도나왔네요
정상체온범위 신생아 : 37.5~37.7C 1세부터 3세 : 36.5~37.4C 3세부터 6세 : 36.5~37.2C 이후 65세까지 : 36.5~37C
다른 체온계보다 1~2C 높게 나오는것 같아요 귀에 넣어서 측정했더니 외부온도의 영향을 덜 받고 오차범위도 적어 자주 구입한것 같아요
미리 준비해서 소중한 우리 아이가 아프다고 생각하면 빨리 측정해줍시다 육아하시는 여러분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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